걸스데이 유라, 시스루 룩+망사스타킹 섹시 화보 공개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01.02 21: 31

걸그룹 걸스데이의 유라가 파격적인 티저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2일 오전 걸스데이 공식 트위터에는 "드디어 내일 (걸스데이가) 컴백해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려요. 이번 주 컴백 무대 모두 본방사수. 여러분이 기다리셨던 마지막 공개사진 유라입니다. 많이 기다리셨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그동안 혜리, 소진, 민아의 티저 이미지를 차례로 공개하며 과감한 섹시 콘셉트를 내비친 걸스데이는 이날 공개된 유라의 마지막 티저 이미지를 통해 가장 수위가 센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라는 바디 수트에 망사스타킹, 가슴과 배꼽히 훤히 드러나는 시스루 룩으로 뭇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오는 3일 공개되는 걸스데이의 세번째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썸씽’와 ‘쇼 유’ ‘휘파람’ 등 신곡 4곡이 수록됐다. 이단옆차기가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걸스데이는 3일 컴백 쇼케이스와 함께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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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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