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섬씽(Something)'으로 이미지 변신을 선언한 동방신기가 3일 KBS '뮤직뱅크'로 컴백 무대를 첫 공개, 얼마나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가 높다.
동방신기는 이날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4일 MBC ‘쇼! 음악중심’, 5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정규 7집 ‘텐스(TENSE)’의 타이틀 곡 ‘썸씽’, 수록곡 ‘텐(TEN(10 YEARS))’ 등 2곡의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섬씽'은 동방신기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장르인 스윙 재즈곡으로, 보다 쉽고 귀엽게 바뀐 동방신기의 모습이 어떨지 기대가 높다.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인 고난이도의 라인 퍼포먼스도 무대 위에서 어떻게 구현해낼지 관심이 쏠린다.
기존에는 어둡고 강렬한 곡을 주로 불렀던 상황이라, 멤버들이 처음 보여줄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동방신기 정규 7집 앨범 ‘텐스’는 오는 6일 온, 오프라인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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