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아발론·캠리·프리우스' 대상 1월 프로모션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01.03 09: 05

토요타 브랜드가 갑오년 새해를 맞이해 토요타 플래그십 '아발론'을 비롯, 다양한 토요타 차종을 대상으로 1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1월 토요타 플래그쉽 '아발론'을 구매하는 이에게는 'Long Life Maintenance' 쿠폰을 제공한다.
'Long Life Maintenance'쿠폰에는 기존 제공되는 2년 4만km의 무상점검 혜택을 10년 20만km로 확대하는 것을 비롯, 에어클리너 추가 4회, 엔진오일(오일필터) 추가 16회, 앞 뒤 브레이크 패드 교환 4회가 포함된다. 단, 1월에 최초로 아발론을 구매한 오너에만 해당된다.

또한 1월 아발론 구매자에게는 중요무형문화재 금박장 김덕환 옹, 화각장 이재만 선생, 칠장 정수화 선생이 아발론 구매자를 위해 특별 제작한 금박함, 화각함, 옻칠함을 선호에 따라  증정한다. 
'캠리' 가솔린, 하이브리드, '프리우스'에 대해서는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의 36개월 저리 할부 프로그램(3.9%) 또는 현금 구매시 100만 원 주유권이 지원된다.
이 밖에 '캠리 V6 3.5' 모델과 크로스오버(CUV) '벤자'에 대해서는 각각 600 만원과 700만 원 주유권 지원의 혜택이 있으며 토요타∙렉서스의 기존 오너 가족이 재구매시 50만 원 주유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한편 토요타는 한미 FTA에 따른 개별소비세 인하율을 반영한 새해 2000cc이상 토요타 전모델에 대한 가격인하를 최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토요타 '아발론'이 50만 원 내린 4890만 원, '캠리 2.5' 가솔린 모델이 3350만 원으로 종전대비 20만 원 인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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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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