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이번주 공식 활동 마무리..2월 일본 간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1.03 09: 25

귀여운 러브송 '아이 두 아이 두(I Do I Do)'로 인기를 모은 걸그룹 시크릿이 오는 7일 공식 활동을 마감한다.
시크릿은 3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4일 MBC ‘쇼! 음악중심’, 5일 SBS ‘인기가요’, 7일 MTV ‘더 쇼’ 스케줄을 끝으로 한 달여의 활동을 마감할 예정이다.
시크릿은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여자의 마음을 온 세상이 아름다워 보인다는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가사로 풀어낸 ‘아이 두 아이 두’로 러블리 콘셉트의 진수를 보여줬다는 평. 리더 전효성의 아찔한 독무와 애교 넘치는 ‘펭귄춤’, ‘하트 뿅뿅춤’ 등의 포인트 안무로 눈길을 끌어왔다.

시크릿은 오는 2월 일본에서 ‘아이 두 아이 두’의 일본 버전을 발표할 예정이며, 전효성은 2월 9일 첫 방송되는 OCN 드라마 ‘귀신 보는 형사, 처용’에 한나영 역으로 출연하며 연기돌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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