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리쌍 멤버 개리가 데뷔 16년만에 첫 솔로 앨범을 낸다.
개리는 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제 4 시간 후면 뮤비 촬영 끝! 스태프들 너무 고생 많네요. 하지만 파이팅 해서 1/15일 음원들과 함께 공개 하겠음요. 최고의 프로듀서들과 동료 뮤지션들이 함께 해준 고마운 음악들 입니다! 오늘 하루도 힘들 내십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데뷔 16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이라 떨림”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개리는 검은 모자, 검은 선글라스, 검은 티셔츠로 멋스러운 힙합 패션을 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개리, 솔로 정말 기대 된다”, “어떤 음악일지 궁금하다”, “강개리 멋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개리는 오는 15일 전곡을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한 첫 솔로 미니앨범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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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