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나' 이범수, 완벽 턱시도 자태..화보 같아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1.03 10: 07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이범수가 완벽한 턱시도 자태로 시선을 끈다.
이범수는 '총리와 나'에서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지닌 매력적인 최연소 국무총리 권율 캐릭터로 열연하며 회를 거듭할수록 여성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는 중.
특히 이범수는 남다정(윤아 분)과의 결혼식 장면에서 남다른 턱시도 자태를 뽐냈다. 사진 속 이범수는 '수트범수'라는 닉네임의 소유자답게 블랙턱시도에 검정 보타이로 세련된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무보정 사진임에도 화보를 연상케 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이범수 ", "총리님 매력은 끝도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20대 꽃처녀의 코믹반전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오는 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jykwon@osen.co.kr
총리와 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