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스키 시즌권·4륜구동 지원 등 구매 혜택 제공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01.03 11: 22

쌍용자동차가 갑오년 청말띠해를 맞이해 한 해를 시작하는 1월 한달 동안 등록세 지원 및 저리할부, 유예할부 등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은 물론 스키 시즌권&숙박권 등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차종 별로 구매 혜택을 살펴 보면 '뉴 코란도 C' 및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구매자에게 선수율없이 5.9% 저리할부(12~72개월)를 운영하고, '코란도 스포츠'도 선수율없이 5.9% 저리할부(12~60개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렉스턴 W'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10%, 6.9% 저리 및 저리 유예 36개월 할부를 추가로 운영하고,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30% 3.9%저리 및 선수율없이 4.9% 저리할부(36~72개월)인 Safety할부를 선택하는 이에게는 2채널 블랙박스를 제공한다.

쌍용차 SUV를 구매하는 모든 이에게 오크밸리 스키 시즌권&숙박권(롯데카드 300만 원 이상 결제)을 지급 한다.
이와 더불어 '뉴 코란도 C' '렉스턴 W' 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매하는 이가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고 100만원을 보상해 주는 '노후차 체인지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경쟁사 RV 차량 보유자가 '렉스턴 W' 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매할 경우 20만 원을 지원한다.
'체어맨 W' 구매자에게 국내 최초 4-Tronic(4륜구동) 시스템을 지원하고, 선수율없이 5.9% 저리할부(36~72개월) 및 호텔 숙박권을 제공하는 가족사랑할부를 지속 운영하며 '체어맨 H'는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등록세 5%(평균 200만 원)를 지원하고, 선수율 30%(12~72개월) 1.9% 초저리 할부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쌍용자동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운전자 또는 보유운전자가 쌍용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체어맨 W&H'는 50만 원~100만 원, '렉스턴 W' 및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는 10만 원~50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한편 2000cc 초과 승용자동차에 대한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라 '체어맨 H' 및 '체어맨 W' 차량 가격이 차급에 따라 각각 42만 원~56만 원, 67만 원~136만 원 인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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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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