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정경호의 차도 화제로 떠올랐다.
정경호 차는 주요한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인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팬들에게 얼굴이 알려진 연예인이기 때문에 차가 적당한 데이트 장소가 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정경호 차’가 포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네티즌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정경호 차는 BMW 420D 쿠페로 알려졌다. 이 차의 가격은 약 5500만 원.

네티즌은 “정경호 차, 데이트 장소구나”, “정경호 차, 부럽다”, “정경호 차, 두 사람 잘 어울린다”, “정경호, 차 나도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겁게 반응했다.
앞서 정경호 측 관계자는 OSEN에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이 사실이다. 지난해부터 예쁜 만남을 갖고 있는 중이다”고 말했다. 수영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친한 선후배로 지내다 작년부터 가까워졌다”고 말하며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rainshi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