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굿바이 시크릿, 앙증맞은 사랑스러움..'애교 폴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1.03 19: 30

걸그룹 시크릿이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고별무대를 장식했다.
시크릿은 3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아이 두 아이 두(I Do I Do)'를 열창했다.
이날 시크릿은 검정색 미니스커트와 스트라이프 카디건을 입고 등장했다. 특히 멤버 각자 의상에 빨간색 리본으로 포인트를 줘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이번 무대로 '아이 두 아이 두'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크릿은 사랑스럽고 귀여운 표정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펭귄춤과 하트뿅뿅춤 등으로 그들만의 러블리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해 팬들의 함성을 자아냈다.
'아이 두 아이 두'는 경쾌하면서도 포근한 분위기의 곡으로,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을 향한 달콤한 사랑 고백 노래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동방신기, 용준형, 시크릿, VIXX, 걸스데이, 윤하, 테이스티, 앤씨아, 대국남아, 주비스, 알파벳, 히스토리, WASSUP, 소냐, 혜이니, 러쉬, 플래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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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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