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류담, 도끼보다 체중..'중력 지배자'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1.03 22: 24

'정글' 류담이 육중한 몸을 이용해 배 만들기에 큰 도움을 줬다.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에서는 김병만, 류담, 박정철, 엑소 찬열, 오종혁, 임원희, 제국의아이들 임시완, 예지원 등이 11번째 생존지 미크로네시아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담, 박정철, 임원희, 김병만 등은 나무를 잘라 배를 만들기로 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너무 단단한 나무에 이들 모두 도끼질에 지쳐갔고, 이때 류담이 나무 위에 올라타 체중을 이용해 나무를 반으로 갈랐다.
류담의 활약에 박정철은 "멋있다"고 그를 칭찬했고, 김병만도 본격적으로 배 만들기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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