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승기가 우산 때문에 괴롭힘을 당했다.
이승기는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에서 우산 때문에 곤욕을 치렀다.
이날 방송에서 빗방울이 떨어지면서 이승기는 김희애를 걱정하며 우산을 들고 찾아나섰다. 하지만 우산이 말을 듣지 않았다.

우산이 머리에 끼는 등 이승기가 괴롭힘을 당했다. 우산이 계속 접혔고 이승기 머리는 고통을 감수해야 했다.
이승기 우산을 접한 네티즌은 “이승기 우산, 아프겠다”, “이승기 우산, 왜 말을 듣지 않는거야”, “이승기 우산, 머리 조심해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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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꽃보다 누나’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