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의 코믹한 잠든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지민은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연기대상 무대 올라가기 전 후..! 올해부터는 시간이 남을 땐.. 책을 보거나 운동을 하리라 맘 먹었다! 그 결과 책 덕분에 자면서 숨쉬기 운동을 하고 있다~! 어쨌든 계획대로 잘 하고 있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 했다.
공개된 사진은 소파에 널브러져 자고 있는 모습과 무대에서 연기하고 있는 모습의 김지민이다. 자는 뒷모습이 피곤해 보이면서도 포즈가 귀여워 눈길을 끈다. 또, ‘계획대로 잘 하고 있다’는 말이 반어법처럼 웃음을 자아내 역시 개그우먼으로서의 센스가 돋보이기도 한다.

이를 본 네티즌은 “김지민, 귀엽다”, “김지민, 파이팅!”, “요즘 방송 잘 보고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지민은 지난해 K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 코미디상을 수상 했다.
sara326@osen.co.kr
김지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