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톱가수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재결합했다.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재결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일 캘리포니아주 칼라바사스에서 함께 세그웨이를 타며 로맨틱 데이트를 즐겼다.

이에 두 사람의 한 측근은 "휴일동안 비버는 고메즈와 함께 있길 원했고 고메즈는 그의 마음을 받아들였다. 고메즈는 매우 조심스러웠지만 한결 매너있어진 비버의 행동에 마음을 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인 바바라 팔빈과의 스캔들에 휩싸이며 비버와 결별한 바 있다.
trio88@osen.co.kr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