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수' 유진, 새해 맞아 스태프에 떡 선물..'훈훈'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1.04 09: 20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유진이 새해를 맞아 스태프들에게 떡을 선물했다.
유진은 지난 2일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연출 김윤철)의 제작발표회 당시 스태프들과 취재진을 위해 떡을 준비했다. 새해에도 함께 일하며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한 것.
유진은 이날 "새로운 캐릭터로 인사드리게 돼 반갑다. 새로운 도전을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이라고 포부를 밝히며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편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돌싱녀 윤정완(유진 분), 화려하지만 외로운 골드미스 김선미(김유미 분), 그리고 이중적인 생활을 하는 청담동 며느리 권지현(최정윤 분)을 통해 30대 여자들의 삶을 현실감 있게 그릴 작품. 오는 6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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