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JK김동욱 “내 목소리, 몇십억 건물보다 값지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1.04 09: 19

가수 JK김동욱이 몇십억 원 건물보다 자신의 목소리를 더욱 값지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JK김동욱은 4일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목소리가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러다가 노래를 연습하다보니 지금의 목소리가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몇십억짜리 건물보다도 부모님이 주신 목소리가 더욱 값지다”고 자신의 목소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문명진은 JK김동욱에 대해 “목소리에서 주는 감동이 최고다. 목소리에서 나오는 깊음이 최고다”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JK김동욱 외에도 11살 트로트 신동 장송호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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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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