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시청률, 이채로운 캐릭터 속 순조로운 출발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1.04 10: 43

첫 선을 보인 MBC 새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의 시청률이 이채로운 캐릭터의 집합 속에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사남일녀’는 MBC가 야심차게 준비한 금요일 밤 새 예능프로그램. 김구라와 서장훈, 김민종, 김재원, 이하늬가 가상 남매로 4박 5일 동안 시골에서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담았다.
가수 김민종과 예능인 김구라, 전 농구선수 서장훈, 배우 김재원, 방송인 이하늬 등 이채로운 캐스팅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첫 방송에서 ‘사남일녀’는 시골에서 노상방뇨를 한 이하늬의 털털한 모습 등 출연진들의 솔직한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시청률도 나쁘지 않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사남일녀’ 첫 방송은 전국 기준 6.1%를 기록했다.
'사남일녀' 시청률을 접한 네티즌은 "사남일녀 시청률 괜찮네", "사남일녀 시청률, 첫 방송 이 정도면 좋아", "사남일녀 시청률,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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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사남일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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