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하늬가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 예능감을 뽐낸 가운데 이하늬의 반전 매력이 주목 받고 있다.
이하늬는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사남일녀’에서 낯선 시골 뒤편에서 거침없이 노상방뇨를 하는 등 털털한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이하늬는 이날 방송에서 눈 쌓인 밭 뒤편에서 일을 해결했다. 그러면서 이하늬는 “다시는 물마시나 봐라”라고 소리쳐 웃음을 유발했다.

평소 이하늬는 늘씬한 키와 아름다운 미모를 겸비한 배우 이미지를 선보였다. 완벽에 가까운 8등신 몸매를 자랑하는 등 주변의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사남일녀’에서는 평소 보여 왔던 이미지를 탈피해 솔직하고 털털한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사남일녀’는 김구라와 서장훈, 김민종, 김재원, 이하늬가 4박 5일 동안 시골에서 그리는 예능프로그램. 이날 첫 방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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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사남일녀’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