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카드 2013-2014 프로농구' 안양KGC와 서울삼성의 경기, 4쿼터 KGC 최현민이 삼성 더니건의 수비를 피해 슛을 시도하고 있다.
후반기 대반격을 노리는 KGC는 마퀸 챈들러를 조기퇴출시키고 새 외국 선수 웬델 맥키네스를 영입했다. 맥키네스는 KGC의 마지막 외국선수 교체카드다. 맥키네스의 어깨에 KGC의 성적이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시즌 양팀 상대 전적은 삼성이 3승으로 앞서 있다./ 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