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죽을 너무 빨리 터뜨렸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1.04 16: 18

오세근이 오랜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KGC인삼공사가 2연승을 달렸다.
KGC는 4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3-2014시즌 KB국민카드 프로농구 4라운드에서 서울 삼성을 87-86으로 누르고 승리를 가져갔다. 9승 21패의 KGC는 동부와 함께 공동 9위가 됐다. 삼성(13승 17패)은 6위를 유지했다.
4쿼터 0.7초 남은 상태에서 폭죽이 터지자 관계자들이 코트를 정리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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