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노홍철, 다이어트 부작용 ‘노안+황달’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1.04 18: 35

정준하와 노홍철이 다이어트 부작용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박명수는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정준하의 모습을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
바로 정준하가 살을 너무 뺀 탓에 ‘잔디 인형’ 같은 모습을 보인 것. 멤버들은 정준하를 놀려대기 바빴다. 정준하는 “풍선이 바람 빠지면 쭈글쭈글해지는 것”이라고 애써 침착해 했다.

유재석은 “노홍철 씨도 봐라. 깜짝 놀랐다. 누렇다”고 폭로했다. 노홍철은 “나도 놀랐다. 내 피부가 노란 줄 몰랐다”고 당황스러워했다. 이들은 밀라노 패션쇼 무대 도전을 위해 현재 다이어트 중이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IF 만약에’ 특집으로 ‘만약에 상상으로만 꿈꿔왔던 일들이 현실에서 이뤄진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상황에 던져졌다. 멤버들은 영화 ‘맨인블랙’ 주인공들처럼 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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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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