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민요에 맞춰 섹시 댄스를 춰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전효성은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 민요에 맞춰 섹시한 댄스를 춰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 강호동은 열두살의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 벨리댄스를 현란하게 추는 전지혜 양을 본 뒤 "효성하면 댄스, 댄스하면 효성 아닌가"라고 전효성의 댄스 실력을 보고자 했다.

이에 전효성은 "그럼 나도 공평하게 민요에 맞춰 춤을 춰보이겠다"고 도전장을 내밀었고 이후 흘러나온 민요 가락에 맞춰 섹시한 댄스를 춰 남성 출연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trio88@osen.co.kr
'스타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