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매치를 앞두고 멤버들의 눈치싸움이 팽팽하게 이어지면서 과연 이번에도 멤버들의 배신이 그려지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이하 '더 지니어스')'에서는 메인 매치 '7계명'을 앞두고 눈치싸움을 계속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더 지니어스' 메인 매치는 '7계명'. 각자가 가지고 있는 개인법안과 등록될 전체법안의 내용을 이용해 최후 가장 많은 점수를 얻는 사람이 우승자가 되는 게임이다.
특히 전체법안을 등록시키는 과정에서 멤버들의 찬성, 반대, 절대찬성, 절대반대를 행사할 수 있기 때문에 서로 간의 연합이 필요한 상황.
이에 멤버들은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서로의 법안, 그리고 누구와 연합을 할 것인지 등에 대한 눈치싸움을 시작, 보는 이들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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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