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조건' 허경환, 알까기 비루 실력..김준호 "너 뭐해!" 버럭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1.05 00: 06

개그맨 허경환이 비루한 알까기 실력으로 폭풍 비난을 받았다.
4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방송 1년을 맞은 멤버들(박성호 김준호 김준현 정태호 양상국 허경환)이 1주년 기념으로 아날로그 MT를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저녁을 먹은 후 알까기 대결을 펼쳤다.

특히 허경환은 "난 허알이다"라며 알까기에 막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실수를 연발하며 정태호에 지고 말았다.
이에 허경환과 같은 편인 김준호는 "너 뭐하냐"고 소리를 버럭 질러 허경환을 민망하게 했다.
진팀은 얼굴에 먹물을 바르며 굴욕적인 분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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