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수영 열애설, 일본 매체서도 대대적 보도 '관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1.05 08: 49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와 수영이 각각 배우 이승기, 정경호와 열애 중임을 인정한 가운데, 일본 매체에서도 이같은 사실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일본의 주요 언론인 산케이 신문과 닛칸 스포츠 등은 윤아와 수영의 열애설이 터진 직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발빠르게 전달했다.
산케이는 "윤아와 이승기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연기자로서도 정평이 나 있는 인물로, 양측 소속사에서도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고 설명했다.

닛칸 스포츠 역시 "수영과 정경호가 열애 중임이 발각됐다. 아는 윤아와 이승기의 열애 소식 이후 이어진 열애설이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윤아와 이승기는 지난 1일 "3개월째 만남을 이어오는 중이며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이다"라고 열애를 인정했으며, 이후 수영과 정경호는 지난 3일 "지난해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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