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방송’ 민우-정은지, 인형극 완벽 악역호흡에 ‘야유세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1.05 09: 00

그룹 신화가 걸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 애프터스쿨 리지와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극 공연에 도전했다.
신화는 최근 JTBC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 촬영에서 아이들을 위한 인형극을 준비하기 위해 실버인형극단 ‘아이 키퍼(I Keeper)’ 어르신들과 연기 연습에 매진했다.
멤버들은 각자 맡은 배역에 따라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동작이나 말투, 노래를 준비하는 등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민우와 은지는 각자 늑대와 여우로 완벽 변신해 악역 연기도 무리 없이 소화해내 아이들의 야유세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5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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