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진우가 복근을 공개해 화제다.
영화 ‘한 번도 안해본 여자’(감독 안철호)는 최근 공식 페이스북에 “꽃미남 발레리노 역의 김진우 씨의 꿀복근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현재 JTBC 일일드라마 ‘더 이상은 못참아’를 통해 안방극장에서 인기몰이중인 김진우 씨는 183cm의 훤칠한 키에 초콜릿 복근을 소유한 진정한 꽃미남”이라고 소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진우는 셔츠를 거칠게 벗으며 복근을 자랑하고 있다. 소년 같은 외모와는 달리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진우 복근 완전 반전매력이다”, “김진우 복근 정말 대박이네”, “김진우 복근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 번도 안해본 여자’는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여주인공 브리짓 존스보다 딱 한 살이 많은 33살 통계학과 교수이자 보수적인 집안에서 태어나 아직 키스조차 해본 적이 없는 황우슬혜(권말희 분)가 연애 경험이 많은 누드 전문화가 출신의 사희(세영 분)의 도움으로 첫 상대 찾기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16일 개봉.
kangsj@osen.co.kr
‘한 번도 안해본 여자’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