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니어스2' 탈락자 임윤선, 게이머 전략엔 속수무책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1.05 09: 36

'더 지니어스2'에 출연 중인 임윤선 변호사가 게이머 임요환에게 완패, 탈락자가 됐다.
임윤선은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이하 '더 지니어스2')' 데스 매치에서 임요환의 전략에 무릎을 꿇었다.
이날 임윤선은 각자가 가지고 있는 법안 개인 법안과 등록될 단체 법안을 이용해 가장 많은 점수를 보유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시스템에서 1차적으로 탈락 위기에 놓였다.

이후 가장 적은 점수를 받은 임윤선은 데스매치에 함께 갈 사람으로 임요한을 지목한 뒤 한 번 더 탈락을 결정할 무대에 올랐다.
임윤선은 레이저로 상대방의 왕을 제거하는 게임이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지만, 임요한의 전략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결국 최종 탈락하고 말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더 지니어스 탈락자 임윤선 깜짝 놀랐다", "더 지니어스 탈락자 임윤선 아쉽네", "더 지니어스 탈락자가 임윤선이라니.. 다음 탈락자는 누가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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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지니어스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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