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2' 제국의 아이들, 반전활약으로 스피드러너 승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1.05 11: 03

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반전 활약으로 스피드러너에서 승리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2'에서는 드림팀과 아이돌 연합팀이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종합장애물 5종 경기에 앞서 멤버들이 스피드러너 게임을 참여했다. 스피드러너 게임은 가짜 벽돌을 든 채 제자리에서 빨리 뛰어 숫자를 올리는 것.

초반에는 드림팀이 분위기를 이끌어갔지만 게임 중반 아이돌 연합팀이 반격을 했다. 정희철과 하민우가 활약을 한 것.
세 번째 경기에서 드림팀이 이기면 드림팀이 최종우승하는 것이었지만 정희철이 쇼리를 제치고 우승해 전세가 역전됐고 하민우가 우승하면서 최종적으로 아이돌 연합팀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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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출발 드림팀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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