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출신 오승윤이 훈훈한 비주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오승윤은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에 출연 185cm의 큰 키와 진한 남성미가 느껴지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과거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 청소년 드라마 '자반 고등어' 등에 출연한 바 있는 오승윤은 독특한 예능감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자신이 팀의 주장이라고 나서며 "우리 팀 순서는 이미 정해져있다"고 거드름을 피웠다.

한편 이날 '드림팀'은 '드림팀 vs 아이돌 연합팀' 대결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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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