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단독 찬스는 놓치지 않죠'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1.05 12: 51

5일 강원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열렸다.
오프닝 경기 전반 연예인 올스타 김혁이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
40일간 진행된 온라인 팬 투표에서는 남부지구의 김단비(신한은행)가 총 3만 1502표를 얻으며 2년 연속 1위를 노리던 KDB생명의 이경은(2만 6715표)을 4787표 차이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감독은 중부지구(우리은행, 하나외환, KDB생명) 1위를 달리는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 남부지구(삼성생명, 신한은행, KB스타즈)에서는 신한은행 임달식 감독이 각각 선발됐다.
한편 메인 경기에 앞서 전주원, 정은순, 정선민, 유영주 등 현역 시절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던 화려한 멤버들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팀과 한판 승부를 겨루었다. 우지원 코치가 이끄는 연예인 농구팀에는 가수 박진영, 존박, 배우 서지석, 줄리엔강, 김혁, 모델 이혜정 등이 참가했다./sund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