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이승기-윤아, 집 거리 800m-뛰어서 7분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1.05 16: 10

공식 열애 중인 가수 겸 연기자 이승기-윤아(소녀시대) 커플의 짧은 집 거리가 공개됐다.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제작진은 최근 열애 사실을 인정한 이들의 집 근처를 찾아 직접 그 거리를 쟀다.
이승기의 집에서 윤아의 자택까지는 네비게이션으로 800m. 제작진이 이 거리를 직접 뛰어 본 결과 만보기로 1,560보 뛰어서는 7분 51초가 나왔다. 승용차로는 고작 4분 밖에 걸리지 않아 이들이 이웃 주민임을 입증했다.

또 약 4개월 째 열애 중인 이들은 밤 12시, 늦어도 1시 전에 데이트를 끝내는 모범적인 커플이라고도 설명했다.
한편 지난 1일 둘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이승기와 윤아의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현재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며 교제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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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TV연예통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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