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하는 장재석, '확실하게 앞서가자'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01.05 16: 50

5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 대 창원 LG의 경기가 열렸다.
2쿼터, 오리온스 장재석이 투핸드 덩크를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고양 오리온스는 지난 4일 부산에서 열린 KT와의 4-4 트레이드 후 첫 맞대결에서 전체적으로 저조한 슛 성공률로 인해 69-78로 스스로 무너지고 말았다.

또한, 갈 길 바쁜 창원 LG도 인천 전자랜드에게 홈에서 일격을 당하며 공동 선두 복귀에 실패했다. 21승 9패로 울산 모비스와 나란히 공동 2위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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