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래, '아쉬운 2연패'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01.05 17: 56

고양 오리온스가 이번 시즌 처음으로 창원 LG를 물리쳤다.
추일승 감독이 지휘하는 오리온스는 5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농구 4라운드 LG와 홈경기서 82-75로 승리를 거뒀다. LG전 4연패에서 벗어난 오리온스는 13승 18패를 기록하며 6위 서울 삼성과 승차를 1경기로 유지했다. LG는 2연패를 당하며 21승 10패를 기록하며 선두 서울 SK와 승차가 1.5경기로 벌어졌다.
김시래를 비롯한 LG 선수들과 오리온스 선수들이 경기 종료 직후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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