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장현성, 두 아들 위해 ‘이빨요정’ 됐다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1.05 18: 15

 
[OSEN=임승미 인턴기자] 배우 장현성이 두 아들을 위해 이빨요정으로 변신했다.
장현성은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빨요정이 되어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모습을 선보였다. 

장현성은 아이들의 소원인 로봇 장난감을 준비, 이빨요정을 자처하고 나섰다. 아이들은 갖고 싶던 장난감을 받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장현성의 막내 아들 준서는 아침에 흔들리던 젖니가 빠졌다. 이에 준서는 빠진 치아를 선물로 교환 해준다는 이빨요정을 기다렸다. 준서는 자신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치아에게 폭풍 절을 해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빠들의 육아 체험을 리얼하게 담아낸 예능프로그램으로 이휘재, 추성훈, 장현성, 타블로가 출연한다.
inthelsm@osen.co.kr
'슈퍼맨이 돌아왔다' 영상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