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화, 맹정은, 박다혜가 'K팝스타3'의 팀미션 파이널 매치 첫 탈락자가 됐다.
전유화, 맹정은, 박다혜는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에서 팀미션 파이널 매치에서 패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날 방송에서 전유화, 맹정은, 박다혜는 임영은과 함께 팀 포텐을 결성해 이효리의 '배드 걸(Bad girl)'을 열창했다. 그러나 장한나, 조윤경, 김수현의 투미닛과의 대결에서 패배해 누군가는 탈락해야만하는 상황에 처했다.
탈락자는 임영은을 제외한 세 사람이었다. 박진영은 "포텐에서는 좋은 무대를 보여준 멤버를 찾을 수가 없었다"면서 "그래서 전원 탈락을 결정하려고 하다 한 번 정도 더 보고 싶은 분이 한 분 있었다"고 말하며 임영은을 호명했다. 결과적으로 임영은을 제외한 세 사람은 팀미션 첫 탈락자가 됐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에서는 팀 미션 1단계인 쇼케이스와 팀미션 파이널 매치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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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