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멤버 서현이 뮤지컬 관람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서현은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Wicked'! 무대 위에서 언제나 최고로 빛이 나는 주현언니와 선아언니! 오늘 멋진 공연을 통해서 많이 배우고 감동받고 가요. 저도 진짜 열심히 할게요. 존경하는 언니들 사랑합니다"는 글과 함께 옥주현, 정선아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현이 뮤지컬 ‘위키드’ 주연배우 옥주현, 정선아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사진을 접한 팬들은 “서현도 뮤지컬 무사히 마치길” “위키드 보고 싶었는데 부럽네요” “서현도 감동을 선사하는 배우로 성장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은 오는 18일부터 공연되는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처음으로 뮤지컬 분야에 도전한다. 서현은 연우 역을 맡아 이훤 역을 맡은 슈퍼주니어 규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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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