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김영희-정태호, 이 정도 커플 케미는 돼야지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1.05 22: 39

김영희와 정태호가 끈적한 중년 로맨스로 폭풍 웃음을 선물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끝사랑 코너에는 김영희와 정태호가 커플로 출연해 사랑스러우면서도 끈적한 커플 '케미'를 펼쳤다.
특히 김영희는 "앙돼요", "몰라요" 등의 과한 애교로 포복 절도케 했으며, 정태호 역시 김영희의 과한 애교를 받아주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 정태호는 김영희에게 "바다라서 튜브를 가지고 왔느냐"며 김영희의 뱃살을 잡는 등 적재적소에서 몸개그를 펼치며 다방면에서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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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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