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의 은지가 수수한 민낯을 공개했다.
5일 오후 11시 방송된 JTBC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에는 신화 멤버들이 어린이들에게 꿈과 교훈을 주는 부산의 작은 신화 실버인형극단 'I keeper'를 찾는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은지는 신화, 리지와 함께 어린이 실종 예방을 위한 착한 여우 이야기 인형극을 준비했다. 출연자들은 부족한 연습시간에도 늦게까지 연습하며 연극을 준비했다.

극 중에서 주인공을 맡은 은지. 그는 연습을 마친 후 부산의 집을 찾아 민낯을 공개했다. 은지는 “부산에 온 김에 모처럼 집에 와 있다. 못난이 민낯으로 돌아왔다”라며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은지는 “다크써클이 막 스물스물 기 내려온다”라고 경상도 사투리로 자신의 모습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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