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불량누나에게 고백 받은 적 있다” 솔직 고백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1.06 00: 40

이종석이 학창시절 불량누나에게 고백 받았던 추억을 회상했다.
이종석은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 "학창시절 인기가 꽤 많았다"라며 학창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이종석은 불량누나에게 고백 받은 경험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종석은 "중학교 때 일진 누나가 있었는데 그 누나가 날 좋아한다고 기념일을 챙겨줬다. 뭔가 감시 받는 느낌이 무서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종석은 자신을 좋아해주는 여자가 더 좋다고 털어놓았지만, 날 좋아하지만 안 예쁜 여자와 내가 좋아하지만 예쁜 여자 중에서는 "예쁜 여자가 좋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이종석의 불량누나 언급에 누리꾼들은 “이종석 인기폭발이었구나” “불량누나 보고있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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