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이휘재 "김혜수와 수중키스, 가장 기억에 남아"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1.06 08: 13

방송인 이휘재가 배우 김혜수와 촬영한 수중 키스신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이휘재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 현장에서 과거 자신의 출연작인 '인생극장' 영상을 보다 "제일 기억에 남는 건 김혜수와 수중 키스신"이라고 말했다.
당시 '인생극장'은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타이즈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이 출연해 이휘재와 키스신을 연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휘재는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데뷔 22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토크쇼에 출연한다. FD로 방송가에 입문해 최고의 스타가 되기까지 우여곡절 많았던 스토리를 모두 털어 놓을 예정.
이 녹화분은 6일 오후 11시 15분에 전파를 탄다.
plokm02@osen.co.kr
SB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