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신혜성, 반듯하게 잘 생겼다" 외모 칭찬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선배 가수 신혜성의 외모가 반듯하게 생겼다고 칭찬했다.

리지는 지난 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에서 "사람이 딱 반듯하게 생겼다"며 신헤성의 준수한 외모를 칭찬했다.

이날 '신화방송'에서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교훈을 주는 부산의 작은 신화 실버인형극단 'I keeper'를 방문했으며, 은지, 리지와 함께 어린이 실종 예방을 위한 착한 여우 이야기 인형극을 준비했다.

배역을 나누는 과정에서 리지가 포돌이 역에 신혜성을 추천한 것. 이에 이민우는 "사람은 겉만 보고 판단하는 게 아니"라고 딱 잘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lokm02@osen.co.kr

'신화방송'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