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4]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임박, 옥외 광고전도 치열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01.06 09: 28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2014'가 사전 홍보로 벌써부터 뜨겁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오는 8일(한국시간 기준) 'CES2014' 개막을 앞두고 옥외광고를 통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세계 최초 커브드 UHD TV' 대형 옥외광고를 걸었다. 또한 컨벤션센터 주변에 다양한 광고판을 설치해 CES2014를 찾는 관람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LG전자도 대대적인 옥외광고를 통해 CES 2014 참가를 알렸다.
LG전자는 컨벤션센터 주변 옥외광고를 비롯해 LED광고, 메리엇호텔 외벽을 활용한 랩핑광고 등 다양한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luckylucy@osen.co.kr
위부터 삼성전자, LG전자 광고모습./삼성전자, LG전자 각각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