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통신광고 후 하루에 행사 5~6개 들어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1.06 10: 51

국악소녀 송소희가 통신광고 출연 후 바빠진 스케줄을 밝혔다.
송소희는 6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인기를 실감한다”고 말했다. 최근 송소희는 통신사 KT 올레 CF에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
이어 “학교 급식실 아주머니들이 사인 30장만 해달라는 식의 요청을 한다”고 말했다.

송소희의 어머니는 “광고 출연으로 스타덤에 오른 후 행사 요청이 한 달 5~6건에서 하루 5~6건으로 증가했다”며 “아직은 학교생활이 중요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행사만 선별해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소희는 2008년 초등학교 5학년 당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이후 KT 올레 CF에서 중독성 있는 민요를 불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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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여유만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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