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경상남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NC 다이노스 시무식이 열렸다.
2차 드래프트와 FA로 NC에서 새출발을 하는 심재윤 김성계 이혜천 이종욱 손시헌이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이종욱과 손시헌 등 프리에이전트(FA) 선수와 주요 선수 인터뷰 진행이 있다. 김경문 감독은 개인사정으로 불참한다.

한편 NC는 15일 애리조나 투산으로 전지훈련을 위해 출발 한다. 투산에서 34박 35일 일정의 훈련을 소화한 뒤 대만 치아이에서 2차 전지훈련에 나선다./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