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신영이 수상턱을 쏜다.
6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 측은 “DJ 김신영이 지난 2013 MBC방송연예대상에서 라디오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기념으로 청취자들에게 수상턱을 쏜다”고 밝혔다.
‘정오의 희망곡’에서는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를 ‘김신영이 복이 돼지’ 주간으로 정하고 김치냉장고, 백화점 상품권, 그릴 가스레인지, 가구교환권, 피자 50판 등을 선물할 계획이다.

매회 생방송에서 진행되는 행운권 추첨에는 가수 아이유와 배우 클라라 등 인기 스타들이 함께한다.
한편 ‘정오의 희망곡’은 매일 낮 1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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