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나이 잊은 동안미모.."나이 값 개나 줘"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1.06 15: 23

 
[OSEN=임승미 인턴기자] 배우 최강희가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셀카를 공개했다.
최강희는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이 값 개나 줘. 달고 싶은 리본을 달 수 있는 자유가 나에게 있어서 신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앙증맞은 분홍 리본으로 앞머리를 넘기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최강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77년생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왜 점점 어려지는 거에요", "30대도 분홍 리본을 좋아할 권리가 있다", "언니라서 잘 어울리는 거에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강희는 지난해 MBC 드라마 '7급 공무원'과 영화 '미나문방구'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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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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