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아가 FA시장에 나왔다.
김선아의 전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OSEN에 "김선아와 지난해 말 재계약 없이 계약을 종료했다. 서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1년 5월 킹콩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은 김선아는 2012년 재계약을 한 뒤 활동을 이어왔고, 계약 만료와 함께 새 둥지를 찾아 나서게 됐다.

김선아는 MBC '내 이름은 김삼순', '아이두 아이두', SBS '시티홀', '여인의 향기' 등을 통해 로코퀸이란 수식어를 얻었으며 지난 해에는 영화 '더 파이브'를 통해 파격 변신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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