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가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는 홍보용으로 제작됐지만 실제로 도로를 달리면서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일 영국 일간지 메트로에 따르면 캐나다의 한 자동차 타이어 업체가 얼음을 이용해 실제로 달리는 자동차를 제작했고, 운행에도 성공했다고 밝혔다.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는 2005년식 GMC 트럭 실버라도를 얼음으로 제작한 뒤 여기에 핸들과 엔진, 타이어 등을 장착한 것. 이 차량은 시속 20㎞의 속도로 약 1.6㎞가량을 움직이는데 성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를 접한 누리꾼들은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겨울만 사용 가능한건지?"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실제로는 무용지물 일듯"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얼마나 추워야 사용가능할까?"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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