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CGV 왕십리에서 영화 '수상한 그녀'(황동혁 감독)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나문희, 성동일, 진영, 김슬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수상한 그녀'는 스무 살 꽃처녀(심은경 분)의 몸으로 돌아간 욕쟁이 칠순 할매(나문희 분)가 난생 처음 누리게 된 빛나는 전성기를 그린 휴먼 코미디 영화.

심은경, 나문희, 박인환, 성동일, 이진욱, 진영이 출연하는 '수상한 그녀'는 오는 1월 22일 개봉 예정이다./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