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이휘재 "내가 바람둥이? 금사빠지만 양다리는 안해" 해명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1.06 23: 37

방송인 이휘재가 바람둥이라는 소문을 해명했다.
이휘재는 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MC 성유리가 "진짜 바람둥이냐"고 묻자 "안논 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한꺼번에 두여자를 만나지는 않았다. 자연스럽게 오버랩되는 경우가 있었지만 동시에 양다리는 없었다"며 "한 사람에게만 올인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금사빠다. 심지어 만약에 성유리 친구에게 호감이 있으면 상상속 연애를 하고 혼자서 끝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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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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